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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체온계.. 걱정돼서요.
이모 · soopiaa@hanmail.net2009.10.07 | 조회 0

지난 추석에 세살난 조카놈이 부엌 마루바닥에다
수은 체온계를 깨버렸습니다.
어른들이 바빠서 당시의 정확한 정황은 알 수 없으나
나름 신속하게 조카를 대피시키고
당황한 언니가 그러면 안되는 줄 알면서
청소기를 돌려 수은을 치우고 말았습니다.
이미 수은이 청소기 속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언니는 그 청소기 호스를 또 분해해서 바닥에 톡톡 쳐가며
수은 알갱이들을 다시 밖으로 모아 처리했습니다.
모든 과정은 언니가 맨손으로 휴지를 이용했습니다
저는 그걸로도 안될거 같아서 청소기 흡입구와 관은 폐기 처분 하자고 하였고 
나머지 몸체 부분과 필터부분은 깨끗이 씻어서 육안으로 수은이 보이지 않아
그냥 집에 두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119에 물어봤더니 호스나 청소기를 깨끗이 씻어내면 괜찮을 거 같다고 했거든요.
..
수은이 많은 작은 알갱이로 흩어져서 완벽히 제거 되지 않은 것 같아
일주일 내내 마음이 찝찝합니다. 시간이 일주일이 지났다는 것도 마음에 걸리구요
또 조카가 그 후로 이틀 뒤 갑자기 코피를 흘려서 걱정되구요 갑자기 열도 올라서
모든게 수은 때문이 아닌가 염려가 많습니다.

수은이 노출되었던 고향 집과 그 청소기는 어떡해야 할까요.. 이미 6일이 지났습니다.  또 조카가 코피를 흘린 것과 열이 오르는 것 등은 이와 관련이 있나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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