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해서 못살겠어요 ㅠㅠ
일단 상황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수은 온도계가 떨어져서 깨졌는데 벗어 놓은 옷 바로 옆에 떨어져서 한쪽 방향은 완전히 옷에 막혀서 수은이 모아졌있었는데요
다른 방향을 얼마나 어디로 튀었는지 몰라서 너무 불안합니다.
일단 1mL정도 큰덩어리가 있었는데 그것을 종이로 밀어서 다른 작은 덩어리들을 하나로 만들었고 모아진 약 1.5mL정도의 수은을 종이상자에 넣고 몇겹의 비닐로 싸 놓았습니다.
궁금한점은 수은온도계가 약 1미터 정도 높이에서 떨어졌는데
큰덩어리와 지름 약 1mm 정도까지의 작은 알갱이들이 있었는데요
수은이 통상적으로 약간의 외부 충격으로 얼마나 잘개 쪼개 지는지요...
설마 물처럼 산산히 쪼개지나요?
요점만 말하자면 땅에 떨어 졌을때 물과 똑같은 현상이 발생하는지요.....
그리고 떨어질 당시에 근처에 아이가 있었는데 수은이 피부에 묻었을때 얼마나 빠르게 흡수가 되는지와 땅바닥에서처럼 피부에서도 튕겨서 흘러 내리는지 궁금합니다.
초기 상황시 보였던 덩어리 들을 제외하고는 손전등으로 아무리 찾아도 작은 조각을 하나도 찾지 못했는데요
그래서 더 불안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의 작은 조각으로 갈라 지나요???
여러 글들 중에 수은이 빠르게 기화한다고 하셨는데
어느정도 빠르게 기화되는지요....
지금 이틀째 모든 창문을 열어 두고 있는데
혹시 아주 작은 입자가 떨어져 있다면 기화되는데 얼마나 걸릴런지..
공기중 샘플에 대해 분석의뢰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