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중 수은…12시~3시 사이 환기시켜주세요
도심지역에서 대기중 수은 오염을 피해 환기를 하려면 정오부터 오후 3시 사이가 제일 적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서울 종로와 용산 송파 등 5개 지점애소 가스상 수은농도를 시간대별로 측정한 결과밤 9시부터 수은농도가 높아지기 시작해 자정 때 가장 높은 농도를 보이고정오부터 오후 3시 사이의 농도가 가장 낮았다고 밝혔다. 과학원은 특히 이같은 경향은 시내 중심부일수록 뚜렷했다고 설명했다.
과학원은 이같은 경향은 공기중으로 배출된 수은이 야간시간에 역전층의 영향으로 고농도를 유지하는 반면낮시간대는 활발한 대기혼합으로 농도가 희석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한편 이번 조사결과 서울 5개지점의 가스상 수은 평균 농도는 3.52ng/m3(세제곱미터당 나노그램)으로 미국이나 일본 캐나다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노컷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