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HOME > 수은소식 > 수은관련뉴스

소각장 주변 주민 수은노출 이상 무

수은세상2008.07.17 | 조회 690
생활페기물소각장 주변지역 주민들의 수은 노출 정도가 일반지역 주민과 별 차이가 없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국립환경과학원은 17일 대표적인 수은 유발시설로 알려진 생활폐기물소각장의 주변지역 주민에 대한 인체노출 영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과학원은 작년 6월30일∼7월1일 광주광역시와 부산광역시의 연간 처리물량 10만톤 이상 생활폐기물 소각장 1곳씩의 주민 145명과 소각장에서 10㎞ 이상 떨어져 있어 영향을 받지 않는 대조지역의 주민 120명에 대해 인체 수은노출 농도를 검사했다.

혈액의 수은 농도는 소각장 주변지역의 성인 및 초등학생은 각 3.33과 2.48ppb, 대조지역은 각 3.91, 2.77ppb 였다.

요 중 수은은, 소각장 주변에서 성인과 초등학생은 각각 1.05과 0.76 ㎍/g_creat, 대조지역은 1.37, 0.78㎍/g_creat로 나타나 두 지역간 차이는 뚜렷이 나타나지 않았다.

조사지역의 환경시료를 대상으로 조사된 수은농도는 미세먼지의 경우, 소각장 주변지역과 대조지역은 모두 0.2ng/㎥로 서울과 일본 동경에서 조사된 0.125ng/㎥, 0,098ng/㎥와 중국 베이징의 3.51ng/㎥에 비하여 높지 않았다.

토양 중 수은농도는 각각 0.056-0.01, 0.108-0.05㎎/㎏으로 환경부에서 전국토양측정망을 통해 1998년∼2002년까지 조사된 전국 평균농도인 0.043㎎/㎏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과학원은 “생활폐기물소각장의 수은배출이 주변지역 주민의 인체노출과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근거는 이번 조사에서 확인 할 수 없었으며, 향후 수은의 배출계수가 더 큰 것으로 알려진 지정폐기물 소각장에 대한 추가 조사를 통해 소각장의 건강영향을 최종적으로 확인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다음글 · 이전글

[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