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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건전지, 올해부터 재활용 의무 대상에 포함

수은세상2008.09.10 | 조회 818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재활용품 분리 수거제를 실시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폐건전지는 올해부터 의무 재활용 대상에 포함됐지만 전국에 설치된 폐건전지 수거함의 개수도 모자랄 뿐더러 폐건전지 분리수거의 홍보도 미흡한 실태다.

뿐만 아니라 관리된 폐건전지 수거함의 방치로 수거율의 미흡과 주변 환경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끼치고 있다.

폐건전지에는 수은이 함유되어 있어 방치되거나 제대로 분리 수거가 되지 않을 경우 심각한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기존 수거함과 차별화 한 수거함을 전국에 무상으로 설치해 주고 있는 기업이 있다.

친환경기업 HJ드림(대표이사 정성우)은 폐건전지의 수거율을 높이고 쓰레기통과의 차별화를 통해 공공기관 및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무상으로 폐건전지 분리수거함을 설치해서 수거율 상승과 주민의 분리수거에 참여 유도 및 도시미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특히, 이 수거함에는 LCD모니터가 부착되어 있어서 폐건전지를 넣으면 간단한 영상게임을 통해 새 건전지 교환권을 돌려주고 있으며, 견고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기존 수거함과의 차별화를 추구하여 재미와 경제성은 물론 수거율까지 높이고 있다.

정 대표는 폐건전지 분리 수거제가 정착될 때까지 앞으로도 친환경적 분리 수거함을 전국에 지속적으로 무상 설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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